북한 김정은 총비서는 최근, 다음달 1일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 개장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 준공식에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일부 주민들은 관광지구 개장에 대한 기대보다 부담감이 크다는 반응입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특별한 보상과 예우를 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북한에선 여전히 달걀 한 알을 공장 노동자의 기존 월급으로 못 살 정도로 비싸다고 하는데요. 부화기가 나오고부터 그나마 상황이 좀 나아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상황 알아보죠.
한국 통일부 차관은 ‘통일부’ 명칭에서 ‘통일’을 빼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한국 대통령은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칠 것이라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그 근간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앤디 김 미 상원의원과 영 김 하원의원도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정보기관 국가정보원은 북한의 러시아 추가파병이 이르면 7~8월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지방공업공장 원료기지 조성에 젊은 여맹원들을 보내 벌써 몇 달째 숙식하며 일을 하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북한 당국이 국가건설에 동원된 돌격대 관리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돌격대 인원을 제때 교대해 줄 것을 지시했지만 이를 접한 공장, 기업소 간부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1년중 식량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요즘 교통이 불편한 북한 일부 지역들에서 쌀 가격이 2만원까지 치솟아 주민들이 아우성입니다.
북한 당국이 조만간 시작될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 관광을 앞두고 철길 주변 건물의 외관을 정비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